[2024.09.20. 전자신문 외] 육군 51사단-성균관대 SW중심대학사업단 결연식 : SW중심대학협의회(소프트웨어중심대학협의회)

성균관대학교

2024-09-20

육군 51사단-성균관대 SW중심대학사업단 결연식

- AI·SW 실력 향상을 위한 51사단 내 AI·연구센터 개소

- 군장병 SW·AI 역량강화 위해 대학의 역할 다할 것

□ 지난 12일, 성균관대학교(총장 유지범) SW중심대학사업단(단장 이은석,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겸)은 육군 제51보병사단과 SW·AI 디지털 신기술 교육 및 연구를 통한 강군 육성을 위한‘인공지능(AI) 교육·연구센터’개소식에 참여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결연식을 진행했다.

* 육군51보병사단은 대한민국 육군 수도군단 예하 제51보병사단. 별칭은 전승부대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다.

□ 이날 체결연식은 육군 제51보병사단 류승민(소장)사단장의 주관으로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이은석단장,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채효근부회장,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방사업팀 이진석팀장, 국방부와 육군 정보통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. 행사는 △현판식·점등식 △시설 소개·추진경과 보고 △AI·소프트웨어(SW) 역량 강화사업 소개 △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 대학 및 SW중심대학사업 교육지원프로그램 소개 △성균관대학교-51사단 결연식 △AI교육교육·연구센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.

□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이은석학장은 “미래 과학기술강군을 선도할 전문인력과 디지털 산업계의 핵심인재로서 전승부대 51사단의 모든 구성원들께서 활약해주시길 기대하며, 앞으로도 과학기술강군 육성 및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성균관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을 필두로 국방부, 정보통신기획평가원,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
□ 류승민사단장은“SW중심대학사업은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심화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SW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익히 들어 알고 있다”며“과학기술 강군, 국가 디지털 산업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군-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장병 및 청년들이 서로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무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밝혔다.

□ 육군 제51사단 내 AI·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-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국방사업팀과 ITSA(한국IT서비스산업협회)가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'에 발맞추어 양질의 인적자원 양성을 목표로 군복무 기간 중 훈련과 학습이 병행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구현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성균관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가치확산 프로그램을 통해 AI 교육, 학습, 팀 프로젝트-동아리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.

(이상)